동물 해부실습 해보셨나요?

기분이 어떠셨나요?

 

미성년자의 동물 해부실험은 많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손놀림에 의해 동물들이 고통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는 동물만이 아닙니다.

아이들 역시 정신적으로 충격을 받는다고 합니다. 실제 해부 수업을 거부할 수 없었던 아이들의 트라우마 사례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선진국에서는 동물복지와 비교육적이란 이유로 어린이, 청소년 동물 해부실험을 법적으로 금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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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동물보호법은 동물실험을 하는 기관에 대해 '동물실험윤리위원회' 설치와 심사를 하도록 요구하고 있지만, 여기에 '초중고교'와 '사설학원'이 포함되지 않은 문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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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인해 지난 4년간 초중고교에서 해부실험으로 11만5324마리의 동물이 희생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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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생명존중 그리고 생명존중이라는 교육적 가치를 위해서라도 법으로 어린이, 청소년 동물 해부실험 금지를 명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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