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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서도 차별받는 대한민국 사병들

립묘지는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독립유공자, 군인, 경찰관, 소방관 등을 사후에 모시고 추모하는 곳입니다.

 

그러한 영웅들의 영혼에도 계급이 있을까요?

그런데, 우리 사병들은 죽어서도 계급에 따라 차별 당하고 있습니다.

 

현행 국립묘지법이 유독 군인만 장군, 장교, 사병으로 묘역을 분리하여 운영하도록 규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군인을 우대하는 미국 같은 나라에서는 장군 묘역, 사병 묘역을 차별하지 않습니다. 나라를 위해 바친 목숨에는 계급의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니까요.

우리나라는 장군의 경우 20년 이상 근무했다면 국립묘지 안장 대상이지만 사병은 임무 수행 중 사망을 한 경우만 가능합니다.

굳이 누구의 희생이 더 컸는지는 따지지 않겠습니다.

다만 차별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법을 고치도록 서명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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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자 2016 - 10 - 12
​마감일자 2016 - 12 - 21
청원 진행 단계
서명인원 245명
​목표인원 1,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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